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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세상에 적자인데도 꿋꿋이 영업을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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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정식
날짜 : 07-06-12 19:36
조회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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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문제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에게
회사가 적자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게다가 여기 쓴글이 자료가 되어 법무사가 고소하는데 증거가 된다고 협박도 하시구요.
하지만 사장님이 쓴 글도 마찬가지로 불리하게 작용할수도 있답니다. ^^
장사도 사업도 모두 이윤을 추구하려고 하는것인데
적자인데도 꿋꿋이 영업하시니 참 대단하십니다.
사회 봉사도 아니고 적자인데 왜 장사를 하시는지요.
장사가 안되면 문을 닫으셔야지요
적자인데 어쩌라는거냐 말씀하시면 정말 어쩌라구요.
식당이 적자인것은 내부사정입니다. 그걸 말해봤자 소용없다는 거지요.
옛말에 세가지 거짓말이 있다고 하던데
노인네 얼렁 죽어야지
노처녀 시집안간다
장사꾼 밑지고 파는 겁니다.
왜 옛말에 이런 말들이 있을까요
남으니까 장사하겠지요.
작년에 진수성찬 전에 들어와 있던 업체와 한참 글로 실갱이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공개된 개인정보를 보고 연락도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코오롱빌란트 구내식당은 절대 안갑니다.
바뀐것도 알고 있지만 절대 안갑니다. 하도 평판이 안좋아서요.
왜 평판이 안좋을까요?
진수성찬 사장님께서는 참으로 철학적이시고, 지식도 많으시며, 논리적이신것 같으나
정말로 지혜롭지는 못하신것 같습니다.
고객과 싸워봤자 득이 될것은 없는데 말입니다.
더구나 그 싸움의 원인이 사장님의 식당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말입니다.
책임자급을 해고 시켰다고 해서 그 다음에는 말하지 말라는 것은 참으로 잘못된 일입니다.
사람만 바뀌면 뭐 합니까
시스템이 바뀌어야지요.
진수성찬이 보아하니 구로점이라 쓰여있으므로 다른곳에도 점포가 있는가본데
거기서는 이런 말이 안나온다 하실만도 한데
그렇다면 왜 거기서는 말이 없을까도 생각해보시지요.
밥도 안먹는 사람이 글을 읽다읽다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이 아래에 분명 사장님의 반박을 넘어선 협박의 글이 올라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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